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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한국주식

230922 투자일기: 두산로보틱스 청약결과, 삼성전기 MLCC, 유가상승, 삼성엔지니어링

by 창전로의 영웅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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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금일 손익: 두산로보틱스 청약 마감

2. 매매일지: 삼성엔지니어링 재진입, 삼성전기 MLCC 수출잠정치

1. 금일 손익

<금일 손익>

구분 지수 등락률 구분 지수 등락률
코스피 2,508.13 -0.27% S&P500 4,320.06 -0.23%
코스닥 857.35 -0.39% 나스닥 13,211.81 -0.09%
계좌 79,470,350 -0.19%      

 금일 코스피는 -0.27%, 코스닥은 -0.39% 하락하였다. 이번주 한 주 간 코스닥 지수의 경우, 아래 표에서와 같이 3일, 5일, 1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하회하며, 약세 흐름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구분 코스닥지수 이동평균
3일 5일 10일 판단
2023/09/22 857.35 866.92 875.19 886.77 FALSE
2023/09/21 860.68 875.76 883.52 892.46 FALSE
2023/09/20 882.72 885.97 891.28 897.03 FALSE
2023/09/19 883.89 891.40 891.28 900.55 FALSE
2023/09/18 891.29 896.60 894.11 904.31 FALSE

 코스피는 오전장 초반 2,500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10시 30분 이후로 일본은행 BOJ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 마이너스 금리 유지 및 YCC 플러스 마이너스 1% 유지 발표, 중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2,500선을 재차 탈환하였으나 전일 대비로는 하락 마감하였다.

 

 10/5일로 예정된 두산로보틱스의 청약에 대해 증거금이 33조원 가량 몰리며 로봇 섹터가 오랜만에 반등을 주었다. 에스피지 +16.21%, 티피씨글로벌 +1.49%, 뉴로메카 +4.90%, 에스비비테크 +3.09%, 레인보우로보틱스 +1.59%로 시가총액 3조원대를 수성하였다.

 

 두산로보틱스의 확정 공모가는 주당 26,000원으로 약 1.7조원 밸류에 상장하는 것으로, 현재 로봇 섹터 중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9/22자 시가총액 약 3.2조원 대비 낮고, 22년 기준 PSR로 비교하여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약 PSR 235배인 반면, 두산로보틱스는 약 38배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하는 바, 추가적인 업사이드는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상장일 당일 유통가능물량이 약 25%인 점을 감안할 때 유통가능물량이 적지 않은 점은 참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42020

 

150만명에 33조 뭉칫돈…두산로보틱스 '따따블' 성공할까

올해 IPO(기업공개) 종목 최대어 두산로보틱스에 33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국민 150만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올해 최대 흥행 기록을 세웠다. 두산로보틱스가 첫 '따따블'(더블+더블, 공모가

n.news.naver.com

 이외에도 SK하이닉스 +0.69% 상승, 반도체 소부장 종목 중 한미반도체 +2.79%, 피에스케이홀딩스 +2.38%, 하나머티리얼즈 +2.26%, 이오테크닉스 +2.25% 상승하며 한동안 조정을 보였던 HBM 관련주들도 모처럼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투자심리 악화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2. 매매일지

<매매일지>

매매 구분 종목명 주식수 단가 실현손익
매도 삼성전기 7주 @138,100 -4.60%
매수 삼성엔지니어링 15주 @30,550  

 

 9/1부터 9/20까지의 수출 잠정치 중 MLCC(세라믹적층콘덴서)의 경우 월 환산 시 중량기준 496,976kg(9/1~20까지 331,317kg)으로 전월 444,129kg, 7월 459,809kg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장에서 생각하는 재고 조정이 끝나고 본격적인 반등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전기

<수출액 잠정치 / HS CODE: 8532240000 / TRASS>

년월 금액(달러) 금액(원화) 중량(Kg) mom
2023년01월 108,648,012 136,373,772,827 389,038  
2023년02월 100,414,388 125,878,262,153 396,571 1.9%
2023년03월 124,482,309 162,763,971,395 470,891 18.7%
2023년04월 99,276,562 130,220,857,416 405,226 -13.9%
2023년05월 132,779,165 176,833,061,002 480,219 18.5%
2023년06월 111,164,850 144,929,907,589 442,232 -7.9%
2023년07월 107,154,216 138,408,993,477 459,809 4.0%
2023년08월 125,762,845 164,447,324,902 444,129 -3.4%
2023년09월 122,355,119 162,232,580,325 496,976 11.9%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포인트가 유효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비중 확대 전략으로 진행하여야 하지만 현재 포트폴리오 내 남은 현금이 없고, 손절라인 근처인 바 10% 매도하게 되었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2023년 차트 / 미래에셋 HTS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작년 말부터 올해 6월까지 보유하여 수익을 거두었던 종목으로 금일 자로 재진입하였다.

투자포인트는 1. 유가상승에 따른 중동 건설/인프라 수주 기대,
2. 하향된 이익추정치, 3. 국내 주택 사업 하지 않음.

WTI 1년 차트 / 네이버증권

해당 투자포인트 중 '유가상승에 따른 중동 건설/인프라 추가수주'가 재진입 포인트였다. 매도 시점인 4월부터 6월까지는 1. 유가 레벨이 하향 조정된 후 재 반등에 이르지 못하고,  2. 23년 Forward PBR 배수도 2.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상단에 와 있었으며, 3. 영업이익 추정치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보니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미스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매도 이루어졌었다. 

 

<삼성엔지니어링 영업이익 추정치>

컨센서스 2023.06 2023.09 2023.12 2023 2024 2025
영업이익            
2023-07-02 1,970 1,962 2,000 8,126 8,141 8,321
2023-06-24 1,958 1,949 2,005 8,138 8,164 8,355
2023-06-11 1,956 1,943 2,039 8,125 8,201 8,373
2023-06-04 1,950 1,939 2,034 8,112 8,166 8,342
2023-05-27 1,959 1,941 2,028 8,092 8,181 8,332
2023-05-14 1,962 1,936   8,071 8,166 8,301
2023-05-01 1,947 1,928   7,965 8,091 8,258
2023-04-22 1,859 1,863   7,498 7,807 8,225
2023-04-16 1,859 1,877   7,495 7,795 8,226
2023-04-09 1,846 1,860   7,489 7,769 8,264
2023-03-26 1,879 1,873   7,561 7,845 8,247
2023-03-12 1,894     7,555 7,878 8,870
2023-03-04 1,894     7,548 7,852  
2023-02-26 1,894     7,549 7,809  
2023-02-12 1,890     7,505 7,747  
2023-02-05 1,890     7,472 7,720  
2023-01-29 1,630     6,751 6,991  
2023-01-15 1,688     6,803 7,052  
2023-01-01 1,731     6,730 6,986  
2022-12-27 1,731     6,718 6,972  
2022-12-17 1,737     6,740 7,001  

 하지만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2천억을 예상했었지만, 실제 발표치는 3,444억으로 약 72% 서프라이즈가 일어나면서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하여 37,800원까지 상승하였다. 실적 서프라이즈로 인해 밸류에이션도 하락하였고, 화공 부문의 수주 취소(UAE 하일앤가샤) 및 추가 수주 이어지지 않음에 따라 회사의 연초 가이던스(12조원) 대비 32% 만큼만 충족하였으나 수소 EPC Feed 단계 수주로 Feed to EPC 사업 이어감에 따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받게 되었다.

 

 또한 종료된 프로젝트로부터 원가 상승분에 대한 정산 이익 발생함에 따라, 과거 중동 지역 수주 후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해 수익성이 악화된 사례가 이제는 극복되었다는 걸로 중동 수주도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정산 이익이기 때문에 일회성 측면이 강하지만, 앞으로도 각 발주 건에 대해 정산 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건 EPC 업체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시가총액 6조원은 23년 Forward PBR 기준 1.7배 수준, 23년과 24년 중간값 BPS 적용 시 현 주가 수준은 1.58배 수준으로 PBR 2배가 넘어갔던 당시보다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감산으로 인한 최근 고유가 지속됨에 따라 유가 하락 시 지연되었던 프로젝트에 대한 중동 지역의 개발 수요 발생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재진입하고, 포트폴리오 내 Tech 비중을 일부 분산시킬 예정이다.


※ 위 게시글에 언급된 종목에 대한 매도 또는 매수 추천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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