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손익>
구분 | 지수 | 등락률 | 구분 | 지수 | 등락률 |
코스피 | 2,563.34 | -0.73% | S&P500 | 4,496.83 | -0.42% |
코스닥 | 917.95 | -0.38% | 나스닥 | 14,020.95 | -0.08% |
계좌 | 87,598,229 | -0.90% |
<매매일지>
매매 구분 | 종목명 | 주식수 | 단가 | 실현손익 |
매수 | 대한유화 | 13주 | @141,592 | |
매도 | 더블유씨피 | 21주 | @62,661 | -13.58% |
매도 | SK아이이테크놀로지 | 5주 | @86,200 | -16.66% |
금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0.73%, 코스닥 -0.38% 하락, 계좌는 -0.90% 하락하였다.
비만약 '위고비'로 알려진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의 시가총액이 LVMH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었다는 소식을 비롯하여, 비만 뿐만 아니라 당뇨, 심혈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바이오 관련주가 업종 상위 및 테마 상위 상승률을 보인 하루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0508325877161
금일 매매종목은 2차전지 분리막 회사인 더블유씨피와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매도하고 NCC 화학업체인 대한유화를 매수하였다. 현재 포트폴리오 내 존재하는 2차전지 회사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유일하며 더블유씨피는 전량 매도하게 되었다.
7월말까지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던 2차전지주는 2023년 8월말 에코프로의 MSCI 지수 편입을 기점으로, 현재로서는 이벤트 드리븐 이후 조정 이루어지고 있음. 리튬가격 하락세 지속 및 테슬라의 거듭되는 가격 인하 등으로 3분기 컨센서스 하향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누적 배터리 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점이 전방 수요가 견조한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 중에 있음.
이러한 점을 빌어 2차전지 주 일부를 매도하고 과거에 보유하였던 대한유화를 재매수하게 되었다. 기존에도 1.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산업 정상화에 따른 화학 수요, 2. 에틸렌-납사 스프레드 반등, 3. 지나친 저평가로 투자포인트를 보유하였으나 손절 기준 -5%에 도달하여 7월초 전량 매도하였었다.
2분기 실적 발표 후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적자가 지속되자 급락이 연출되었고 그 후 PBR 0.3배 대에서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당초 매도 가격에 도달한 바, 재매수하게 되었다.
2023.08.29.자 유안타 증권 보고서에서는 1. NCC 가동률 상승(2분기 74% -> 3분기 85%), 2. 투입되는 원재료 납사 가격이 하락된 점 등을 통해 3분기에는 약 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이루어낼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지표 부진에 따라 매일같이 중국 정부의 부양책이 쏟아지고 있는 등 경기 부양에 대한 노력이 더해지고 있는 바, PE/PP 등 화학 제품 수요 증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더해주고 있다.
금일 시총 대비 2023년 PBR 기준 약 0.50배로 역사적인 PBR 밴드 대비 저평가 수준에 놓여있는 바,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었을 때 주도주가 아닌 소외주 플레이의 일환으로서 대한유화를 편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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